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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나는 내가 만든다)'를 읽고
신상문 울산과고1학년 |  |  sunny2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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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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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WHO AM I(나는 내가 만든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으로써 결국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고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또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책의 맨 처음 부분에 북유럽에 서식하는 ‘레밍’이라는 쥐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레밍이라는 쥐들은 일 년에 한 번씩 무리지어서 하루 종일 뛰어다니다가 절벽에 이르러서 멈추지 못하고 대부분 떨어져 죽는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허무했다. 원래 쥐들은 무리지어서 움직이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앞쪽 무리에 있는 쥐들이 뛰기 시작한다. 그러면 뒤의 쥐들은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그 앞쪽 쥐들을 따라서 뛴다. 이렇게 쥐 들이 뛰게 되는데 이 무리의 뒤쪽 무리는 앞쪽의 쥐들이 뛰니까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뛰고앞쪽 무리들은 뒤쪽에서 너무 맹렬하게 따라오니까 무서워서 뛰는 것이다. 앞쪽이 빨리 뛸수록 뒤쪽은 더 빨리 뛰게 되고 그것이 무서워서 앞쪽은 더욱 더 빨리 뛰게 되는 무한 반복되는 질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질주는 절벽과 같은 장소에 가서야 끝이 난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든 쥐들이 얻는 것은 허무감 또는 죽음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학생들을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을 보고 공부를 한다. 그 상위권 대학을 갈 가능성이 적은 하위권 아이들은 대학을 갈 가능성이 높은 상위권 아이들을 따라 잡기 위해 죽기 살기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포기해 버린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하위권 학생들이 따라오니까 그만큼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서로 견제하면 열심히 공부하니까 완벽한 조건이라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상위권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고 가지 못한 상위권 학생들은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재수 또는 아예 포기해 버린다. 하위권 학생 중 반전에 성공하여 좋은 대학에 간 학생들은 희열을 느끼겠지만 대부분의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학생들은 12년 동안 이것을 위해 공부했냐와 같은 허무감을 느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레밍이라는 쥐의 허무한 질주를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하고 있는 공부 체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부 체계가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히딩크 감독의 이야기였다.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을 맡게 된 월드컵인 2002월드컵 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4위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의 평가전에서 우리나라는 프랑스와 같은 강대국을 상대로 5:0과 같은 큰 점수 차로 패했기 때문에 오대영 감독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를 그렇게 강대국과 평가전을 치르게 한 이유는 명백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그 때, 우리나라의 축구는 파라과이나 이란 정도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고 강대국과 붙어서는 이길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히딩크 감독은 그런 생각들을 뜯어 고치기 위해서 강대국과 붙게 하였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강대국에 있던 지단이나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었고 그 들을 따라가기 위해서 더 노력하게 된 것이다. 그 덕분에 우리나라는 세계 4위라는 전례 없던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즉, 목표를 무엇에 잡느냐에 따라 내가 노력하는 정도가 바뀌고 내가 낼 수 있는 결과가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목표는 내가 현재 최대라고 생각하는 범위에서 한 단계 높게 잡는 것이 나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학교에서도 이 책과 같은 내용의 강연을 많이 했다. 나의 진로는 어떻게 설정하고 자신이 누구인가와 같은 자아 정체성을 어떻게 성립하고 또 친구들이랑 잘 지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했었다. 그럴 때마다 그러한 강연을 열심히 들었는데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하게 나의 정체성을 찾고 나의 적성을 찾고 나의 흥미를 찾아서 그 둘과 연관이 되게 진로를 설정하는 것처럼 나의 진로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친구들에게 미움 받기보다는 어울려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강연에서도 꿈을 크게 잡으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꿈은 크게 잡는다고 나쁠 것이 없고 그 꿈보다 한 단계 낮게 꿈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더라도 자신의 진짜 꿈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한 단계 더 큰 꿈을 꿔야한다는 것이었다. 그 말은 더 큰 목표를 가지라는 말로도 해석이 되었고 더 큰 의미에서 보자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는 의미였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을 찾는다는 것, 즉 자아 정체성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살아가는 이유를 불어넣어 주고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됨으로써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잘 할 수 있게 되고 잘하니까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서 자만심이 크면 안 되겠지만 자신감은 더욱 커지게 되고 결국 좋은 결과가 반복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결국 자신이 성취하고자 했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일부러 잡았던 더 높은 꿈까지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계획을 잘 짜라는 것이었다. 계획을 짠다는 것은 내가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 미리 정해본다는 의미이다. 계획을 짜면 미래에 무엇을 할 지 다 정해놓기 때문에 미래의 그 상황이 되었을 때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고민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일의 효율이 높아지고 같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의 양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면 스스로 성취감을 얻고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싶게 됨으로써 또 계획을 세우면서 더 정교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게 될 것이다. 결국 계획을 짜는 것이 익숙해지면 내가 목표한 것들을 더 잘할 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찾을 수 있고 결론적으로 내 할 일을 스스로 자 ㄹ찾아서 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이 올라가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소개한다면 이 책은 나를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으로써 자아 정체성을 가지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를 알아가는 방법에는 네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기 정체성, 즉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법을 알고 비전을 수립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관리 하는 방법을 알고 사회와 더불어 사는 법을 아는 것이다.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 이름의 뜻을 생각해보고 내가 10대에 했던 가장 의미 있는 활동 10가지 생각해보기 그 후에는 나의 성격이나 나의 적성과 흥미, 신체와 외모 등을 종이에 적어보면서 나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설립하고 나면 비전 수립 즉 나의 미래 계획을 짜야 한다. 이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토라는 것이 필요하다. 멘토는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으로서 내가 나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인 것이다. 그 사람들은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로 내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수월하게 나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내가 쉽고 빠르게 내 목표를 위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다음에는 나의미래를 구상해보는 것이다. 나의 장래희망이나 꿈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 미래에 전망 있는 직업이나 미래에 뜰 상품들을 미리 생각해보고 추측해보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가지거나 더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 또는 바뀐 목표를 가지게 될 수 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에 내가 어떤 모습이면 좋을지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이 과정을 통해 꿈을 제대로 정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나를 스스로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첫 번째는 생활의 목표를 수립하는 것으로 앞의 단계와 비슷하다. 그 다음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나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내가 계획한대로 습관을 들여서 내가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더라도 계획한대로 행동할 수 잇게 되어야한다. 그 다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평판을 깎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한다. 마지막 단계는 사회와 어울리는 방법이다. 사회와 어울리는 방법으로는 먼저 다른 사람들과의 오해를 없애는 것이다. 어떤 사람과 나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 좋게 지내려고 해도 좋게 지낼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다. 그 다음은 마음을 여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굳게 걸어 잠그고 아무와도 소통하려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다가오지 않을 것이고 심지어 다가왔다가도 떠나가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절대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다. 그렇기에 난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서는 안 되겠지만 특정 몇몇의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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