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9.9 월 09:14
장애인총연합회신문
> 사람과 환경
멋있는 바리스타, 권순미씨
이수현 포항제철고1  |  lucy805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03  01:22: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 서비스업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특히나 힘든 일이다특히직접 대면하여 문제들을 그 자리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은 누구에게나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다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인 최초로 점장으로 올라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이가 있다바로스타벅스코리아 송파 아이파크 지점에서 점장을 맡고 있는 권순미(,38)씨이다그는 2살 때 고열로 인해 청신경에 손상을 얻게 되어 2급 중증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되어 보청기를 해도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고 대화는 입모양을 보고 할 수 있는 정도이다그는 2011년 스타벅스가 장애인 바리스타를 선발할 때 공채1기로 선발되어 커피 마스터바리스타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한 후회사 창립 후 처음으로 장애인 부점장이 되었다

(출처: 신세계 포스트).

권순미씨는 바리스타를 입사하기 전 평소 드립식 추출커피에 대한 관심과 바리스타의 일에 대한 호기심을 시작으로 스타벅스에서 주최한 장애인 바리스타를 모집하는 데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때 스타벅스가 장애인 바리스타를 모집한 것은 커피업계 처음으로 장애인을 모집하는 것이라 한다그는 이런 스타벅스의 개방적인 정책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있다고 한다그는 일을 하면서 항상 고객에게 웃는 모습으로 대하며 스몰 토크를 통해 그 고객이 매장에서 환영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한다이런 과정을 통해 자시의 역량을 키우고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하지만 바리스타의 직업을 가지며 어려운 점도 있었다고 한다고객이 불렀는데 잘 듣짐 못하여 무례한 직원으로 오해받거나 계산대 앞에서 고객의 주문을 잘 못 들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이럴 때는 제가 청각장애인이어서 고객의 주문을 못 알아들었어요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라고 부탁을 드리거나 직접 컵을 보여주며 확인을 재차 받는 방식으로 이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고 한다.

서비스업은 결코 장애인특히 청각 장애인이 하기에 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하지만 이런 직업에 종사하면서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모습을 보면 권순미씨가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차별 없는 사회적 참여가 가능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스타벅스와 같이 개방적인 정책과 권순미씨와 같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그리고 사람들의 편견없는 시선과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장애인 콜택시
2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문제점도 늘어나...
3
장총련 청소년기자단 발대식 그 뒷이야기
4
변기보다 더러운 영화관 의자
5
학성고등학교 자기주도 학습 전문가 초청 강연회
6
블루밍 팔찌에 대하여 아십니까?|
7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해
8
장애인을 위한 위험한 시설?
9
독서의즐거움을 건네다, 울산 점자도서관
10
울산과학고에 VOS 생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청소년기자단 신청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 남구 옥동 157-8  |  대표전화 : 052)266-4517  |  HP : 010-6878-0651  |  팩스 : 052)273-646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울산, 다01100  |  종별 : 특수주간신문  |  발행인/편집인 : 김인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인택
Copyright © 2013 장애인총연합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