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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도서관 장애인 편의 시설 개선 필요
임우민학성고1  |  sama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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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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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남부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갔다가 친구들과 계단을 통해 열람실로 올라가면서 여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올라가기에는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하였다. 엘리베이터 시설도 잘 갖추어져있지 않아서 남부도서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생각해보았다.
그 날 집에 와서 다른 지역에 도서관들은 어떠한지 찾아보았는데 시설이 오래된 도서관일수록 장애인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았다. 그나마 최근에 개관한 도서관들은 어느 정도 시설이 갖추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누구나 평등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장애인 편의시설이 필요하다.
첫째, 도서관 주출입구 출입문은 자동문과 여닫이문이 설치되어야 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은 여닫이문 바닥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도서관 내부 화장실 입구 벽면 등의 모서리에는 보호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책을 검색하는 컴퓨터가 설치된 책상은 높낮이가 조절되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넷째, 도서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점자표지판을 부착한 손잡이가 좌우에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계단 입구 바닥에도 점자블록을 설치하여야 한다.
다섯째,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과 함께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도 설치하여야 한다.
여섯째, 충남도서관에 있는 것처럼 도서관 내에는 책장이 계단식으로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수직형 리프트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바로 시설을 바꾸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못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불편함을 인지하고 예산을 조금씩 확보하여 개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과 함께 화장실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도 양호하게 설치됐다.(사진출처:에이블뉴스)

→ 도서관 내에는 책장이 계단식으로 설치돼 있는데,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해 수직형 리프트 2대를 설치했다.(사진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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