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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뀐 울산 버스,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울산제일중3 이용훈  |  lyh3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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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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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학원을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습니다아무 생각 없이또 당연한 듯이 버스를 타고 학원가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려고 할 때, 눈 앞에 있는 익숙하지 않은 무언가가 보였습니다. 그것은 콜부저-call buzzer-였습니다. 콜부저가 바뀐 것입니다이번에 새로이 바뀐 콜부저는 기존의 것-풍뎅이 모양-과 다르게 원형입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좌-기존의 콜부저/우-바뀐 후의 콜부저

 

 사실 이전의 콜부저 사용은 조금 불편했다고 느낍니다왜냐하면 콜부저의 커버를 찾더라도 그 중앙쯤에 있는 진짜 버튼-하차의 표시로 소리를 내기 위한-을 찾기 위해서 다시 손을 움직여야 했습니다만약 이것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는 더 불편했을 것입니다장애가 없는 일반인들은 한 번에 찾아서 그냥 버튼을 누르기 때문에 콜부저에 플라스틱 커버-덮개, 씌우개-가 있든 말든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시각장애인들에 입장은 다릅니다콜부저에 있는 진짜 버튼을 찾는 것이 말 만큼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바뀐 원형의 콜부저는 덮개가 없이 모든 것이 진짜 버튼-소리를 내는-이기 때문에 굳이 중앙에 있는 버튼을 위해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직 우리 주변의 버스를 보면 장애인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내부의 통로가 좁아 사용이 불편하고 울산의 저상 버스의 보급률도 약 12.5%에 그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이렇게 콜부저처럼 점층적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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