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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앱을 아시나요? (시각장애인 지원 앱 편
고다영 무거고2  |  astar1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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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5: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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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보급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앱이 출시되고 일상 생활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생활을 돕기 위한 위한 앱들도 다수 개발되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그 이용실적은 저조한 실정입니다앱의 완성도가 미진한 경우도 있고홍보가 부족하여 어플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본 기사에서는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앱이 좀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주요 앱과 그 기능을 소개하고자 하며시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앱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SKT가 함께 시각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재활정보 등을 음성 콘텐츠로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음성 도서전자 도서뿐만 아니라 잡지 및 재활/복지 소식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개발 초기에는 SKT 통신사 이용시에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2016년 3월 이후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제공되는 콘텐츠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녹음하였다고 합니다이와 같이 음성으로 도서/잡지를 읽어 주고정보를 제공하는 앱에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모바일 소리책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등이 있습니다.

 

 

  • 비 마이 아이즈

 

로보캣이라는 덴마크 개발사가 만든 비영리 오픈소스 앱입니다. 시각장애인이 도움이 필요할 경우 앱을 실행하면 폰의 알림을 받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자원봉사자가 도움 요청을 수락한 순간영상통화가 연결됩니다자원봉사자는 도움을 요청한 시각장애인의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영상을 확인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음성으로 주변 상황을 설명하여 도울 수 있게 됩니다개발 초기에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지만지금은 한국어 사용이 가능하며 2017년 기준으로 한국어 사용자는 장애인 500봉사자가 1만명이라고 합니다이와 거의 동일한 서비스로 서울특별시가 개발한 엔젤아이즈라는 앱도 있지만 이용자는 저조한 실정입니다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는 TapTapSee”, “Aipoly Vision” 등이 있지만인식 가능한 사물은 제한적으로 기능 향상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앱은 도서나 복지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이 두드러진 편이며이동 편의를 위한 서비스는 이제 시작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 마이 아이즈와 같은 앱은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위와 같은 앱들이 좀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의 양과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개발을 지원해야겠습니다위에 소개된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 강남지팡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보행로에 설치한 비콘 센서와 반응하여 음성정보로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위치와 주변시설 정보(보행로 방향 및 장애물 등)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비콘이 설치된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은 하상장애인복지관 주변강남구청과 가남구청역간 보행로양재천 산책로 등이라고 합니다현재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기존의 평면 중심의 점자블록의 불편함을 대체하여 시각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더 많은 지역에 비콘이 설치되어 서비스 가능 지역이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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