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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기 힘든 장애인 친구들
대현고 1학년 박완기  |  pwgi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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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5: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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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의 작성인은 울산 d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d고등학교 본교는 현재 야자 시간 등의 밤이 늦은 시각이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엘리베이터의 전원을 꺼둡니다이에 신체에 장애를 지녀 제대로 거동하기 힘든 학생들은 야간에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이용하기 힘든 것이 실상입니다그래서 d고등학교에서 야자를 하는 도움반 친구들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그리고 골절 등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친구들 또한 야자를 하고 1층으로 내려가야 할 때 큰 불편함을 호소합니다그러나 이에 대한 불만 사항이 학교 측에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측에서도 이에 대한 요청 파악 및 해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d고등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조금씩 조금씩 야자라는 공부시간에서 도태되고 기본적인 일과 시간이 마친 후에는 집으로 귀가하기 일수입니다물론 앞으로 전기를 절약하고 계단의 이용을 중용하는 d고등학교의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장애를 지닌 친구들에게 엘리베이터란 또다른 발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엘리베이터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낮에는 엘리베이터를 가동 시켜놓고 장애인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교직원 선생님들도 자주 이용하면서 다른 비장애인 학생들의 사용을 막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또한 d고등학교의 엘리베이터는 한 대로 운영이 되고 그 위치가 3학년 교실이 위치한 별관, 2,3학년의 신발장이 위치한 곳과 멀게 위치하여 도움반이 아닌 학생이 거동에 장애를 겪게될 경우 학교에서의 이동이 크게 제한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엘리베이터라는 장애인에게 제 3의 발이 될 수 있는 기구에 대한 이러한 사용의 문제점을 d고등학교는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행보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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