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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레나마리아를 아시나요?
이수민 포항제철고3  |  soomin80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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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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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 ‘A+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중증장애인 가스펠 가수 레나마리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최승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레나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날때부터 두팔이 없고 한다리는 반만 자라있었다그녀는 일어서서 걷는 데 까지 4혼자 옷을 입기까지 12년이 걸렸다고 한다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그녀는 18살 때 국가대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스톡홀름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재즈와 가스펠을 공부한 그녀는 총 60회의 아시아 투어를 다니고 우리나라와 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등에선 이미 유명할 정도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가수 뿐만 아니라 수영선수화가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그녀가 현재의 레나마리아가 되기까지 많은 시련들이 있었을 테지만 어려움에 부딪힐때마다 그것을 뛰어넘도록 해준 것은 바로 그녀의 부모님의 지지와 스웨덴의 사회복지 정책이었다레나마리아의 부모님은 중증장애를 가졌음에도 장애가 없는 남동생과 똑같이 대우하고 그녀가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그녀를 응원해주었다또한 스웨덴의 사회복지정책 덕분에 일반학교에서 비장애인 학생들과 차별없이 어울려 지낼 수 있었다고 한다신체적 제약을 지녔음에도 그녀의 꿈이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녀가 일반학생들과 다름없는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도와준 스웨덴의 사회복지정책이 아니었으면 과연 레나마리아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세계무대를 누비는 가수가 될 수 있었을까?

우리나라에서도 장애인을 향한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사회복지정책을 통해 제2, 3의 레나마리아가 한국에서 탄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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