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5.12 일 22:20
장애인총연합회신문
> 뉴스 > 장애인
통신단절, 장애인들에게는 생존 문제
문영은 울산중앙여고1  |  mye041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24  15:59: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11월 24일 낮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에 있는 케이티(KT) 아현구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세상이 떠들썩했다.

이 화재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와 관련해 KT에서는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실태조사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상인이 유선 전화가 안 돼 예약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손님들은 카드 단말기가 작동하지 않아 돌아서고 있다고 한다.

 

이 화재로 사람들은 이렇게 카드 결제나 통신의 불편함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이 생겨도 연락할 수단이 끊겨 혼자 사는 장애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장애인들이 KT 화재로 발생한 'IT 블랙아웃'에 대한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본적인 이동부터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 심지어 장애인들 중 일부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고 한다.

화재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은 유일한 장거리 이동 수단인 장애인 콜택시를 사용할 수도 없고 보호자와 연락할 방법을 찾기도 어려운 처지이다.

혹시나 해서 112나 119에 전화를 걸어도 먹통인 상태였다.

통신이 끊긴 상태라도 최소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정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화재가 나고 통신 상태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혼자 사는 장애인들이나 노인들은 이렇게 갑작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큰 사건으로 번지기 전에 매번 통신사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소한 119 같은 기관에서는 통신이 두절되지 않게 하거나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다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장애인 콜택시
2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문제점도 늘어나...
3
장총련 청소년기자단 발대식 그 뒷이야기
4
학성고등학교 자기주도 학습 전문가 초청 강연회
5
변기보다 더러운 영화관 의자
6
블루밍 팔찌에 대하여 아십니까?|
7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해
8
장애인을 위한 위험한 시설?
9
독서의즐거움을 건네다, 울산 점자도서관
10
울산과학고에 VOS 생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청소년기자단 신청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 남구 옥동 157-8  |  대표전화 : 052)266-4517  |  HP : 010-6878-0651  |  팩스 : 052)273-646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울산, 다01100  |  종별 : 특수주간신문  |  발행인/편집인 : 김인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인택
Copyright © 2013 장애인총연합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