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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들리는’…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담아내다
권혁진 학성고1  |  dkwon0206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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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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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장애인의 날에 삼성화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매회 진행하는 장애인 이해 드라마인 ‘반짝반짝 들리는’이 방송되었다. 청각장애인인 주현성 역을 맡은 빅스의 홍빈과 대세 아이돌인 이수아 역을 맡은 라붐의 솔빈이 주역으로 나온 1시간 20분 가량 되는 짧은 드라마이다. 
대세 아이돌과 장애인의 만남은 결코 쉽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아니다. 현성이는 교통사고로 청각을 잃게 되었고 구화를 연습한 끝에 사람들의 말을 얼추 알아들을 수 있다. 수아는 걸스타라는 걸그룹의 멤버이지만 그룹활동을 멈추고 학교를 다니게 된다. 수아는 자신을 테러한 사람들의 정체를 알고자 현성이에게 친구가 되자고 하지만 현성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주저한다. 그 후 그룹 사이에서 생긴 오해로 수아가 그룹을 해체 하려고 하자 현성이가 막는다. 
이야기 속의 대사 하나 하나에 장애인으로서 겪는 어려움, 차별, 상처, 위로 등을 모두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대사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아이돌에 대한 편견도 언급하면서 우리가 가지는 편견이 더 강조되었다.
우리는 장애인들과의 다른 점만을 부각시켜 차별을 한다. 하지만 우리와 장애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별반 다를 게 거의 없다. 사람들 보두 꿈을 갖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아 낸다. 이와 같은 수 많은 공통점을 찾아내면 차이점과는 비교도 낭되게 많을 것이다.
장애인은 일반 사람보다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뒤 쳐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편견을 가지거나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 ‘반짝반짝 들리는’에서 장애인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인식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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