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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도 괜찮아, '그대로 괜찮은 쿠키'
배세연 삼일여고1  |  boston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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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4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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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을 돕는 가장 맛있는 기부라는 슬로건을 단 '그대로 괜찮은 쿠키'가 독특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대로도 괜찮은 쿠키는 텀블벅 후원을 이용한 장애 아동 후원 프로젝트로, 일정 금액 이상을 후원한 사람들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쿠키, 뱃지, 엽서 등을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이렇게 평범한 프로젝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 쿠키의 모양 때문이다. 팔다리 모두 있는 쿠키가 있는 반면, 한쪽 팔 또는 한쪽 다리가 없는 쿠키도 같이 포장되어 배송된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그대로도 괜찮은 쿠키'의 슬로건에 따라 이러한 쿠키의 모양은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하지만 모두, 완전하고 맛있는 쿠키들이다. 이 쿠키들은 캠페인 크리에이터스 D-1(디마이너스원)이 기획한 쿠키로, 원료 배합부터 전부 사람 손으로 이루어진 수제 쿠키이다. 초코맛, 버터맛, 치즈맛의 세 가지 맛 쿠키가 있으며 전부 맛있는 크리스마스 쿠키들이다. 또한, 후원은 하고 싶지만, 쿠키는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뱃지만 따로 후원할 수도 있게끔 기획하였다.

 

'그대로 괜찮은 쿠키' 판매 수익 50%는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되며, 30%는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장애 아동에게 기부되고, 20%는 D-1의 다음 공익 캠페인에 사용된다고 한다.

 

이 '그대로 괜찮은 쿠키'는 연말마다 돌아오는 프로젝트로 아쉽게도 기사를 쓰는 지금 시점에서는 이미 프로젝트가 끝나버렸다. 다음 연말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사 쓰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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