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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박종성
박서연 울산외고3  |  emily403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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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2  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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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보고 언론계에서 어떤 진실을 알려주지 않을까? 그이유는 뭘까? 불편한 진실이란 무엇일까? 등의 의문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부제는 양극화, 종교, 질병, 환경 등 여러 카테고리가 제시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을 보고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세계의 이 지구의 구성원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24가지의 상식을 양극화, 분쟁, 종교, 민족, 환경, 질병 등 6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한다. 수많은 국제적인 사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예로는 카슈미르 분쟁, 소말리아 해적, 사스 질병, 남중국해 분쟁, 이란 핵 문제 등이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보석과 다이아몬드를 캐는 곳에서 나타나는 주민의 고통에 관한 부분이었다. 핏빛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로 인해 촉발된 폭력이나, 미성년 노동 등의 인권 유린과 관련된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특히 중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분쟁에 자금을 대기 위해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로 대표된다. 유엔은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합법 정부에 대항한 무장 세력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유엔 안보리의 결정이나 합법 정부에 맞서기 위한 무장 활동의 자금원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규정했다. 시에라리온 이라는 국가에서는 야만적인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의 원인 역시 다이아몬드이다. 따라서 보석이 분쟁자금을 대는 자금원 구실을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대책이 필요했고 이로서 킴벌리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다이아몬드가 생산되는 지역의 경제 노동 환경이 다른 지역보다도 열악하고 다이아몬드 채굴에 따른 경제적 이득이 지역 사회나 개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시에라리온 또한 광산 지역의 빈곤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꼽혔다.
내가 '다이아몬드 광산과 분쟁' 부분이 가장 인상깊엇던 이유는 따로 있다. 솔직히 모든 사람들은 다이아몬드의 표면적인 의미만 떠올리지, 상징적인 의미를 놓치기 마련이다. 물론 나도 말이다. 다이아몬드 하면 반짝거리고 품위 있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여러 광산 빈곤 지역 주민의 고통과 피눈물 나는 분쟁이 있었음을 이 부분을 통해 깨닫고 큰 충격에 빶졌다. 우리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세계화 시대 속에 넓은 시각이 중요한 법이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다양한 국면에 이르러 여러 숨겨진 사실들을 낱낱이 알 수 있었다. 국제인, 세계인으로서 살아가는 데 정말 유용한 도서,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은 또한 21세기 언론의 역할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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