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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
조성빈 울산과고2  |  sb112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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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31  2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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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임 뚜렛'이라는 유투버의 논란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유투버는 자신이 뚜렛 증후군 환자라고 주장하며 뚜렛 환자의 행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자신이 증상을 보일때 마다 효과음이나 자막을 넣어 보다 친근한 느낌을 주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일명 '틱'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뚜렛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증상이 무작위적으로 나타나고 심히면 자해나 주변을 해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건 사용에 있어서도 조심하여야 한다. 그러나 매우 희귀한 병이라고 할 수도 없다. 아임 뚜렛 말고도 많은 유투버들이 존재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빌리 아일리시도 뚜렛 증후군 환자이다. 채널에는 뚜렛 증후군이 없는 사람들 즉 비장애인들의 경우에는 별반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일상적인 행동이나 일들이, 자신과 같은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어려움을 주는 지에 대한 영상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틱을 고치기 위한 훈련 과정을 영상으로 찍으며 실제로 다른 틱 장애를 가진 유투버들의 응원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사람은 실제 환자가 아닌 뚜렛 증후군을 연기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는 전국의 뚜렛 증후군 환자들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아임뚜렛의 논란 이후 '틱있는 코노', '뚜렛한 쿠스틱', '뚜렛싱어리쉬' 등 실제로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자신의 극복기를 올리고 있는 유투버들이 피해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진료의료서와 처방전을 제시하며 자신의 병을 증명하였다. 병을 숨길 필요도 없지만 자신의 일을 계속 하기 위해 자신이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야한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몇몇 사람들은 실제 환자들을 아임뚜렛을 따라하며 모욕 주고 틱장애를 장난식으로 연기하기도 하였다. 틱장애는 놀림거리도, 웃음거리도 될 수 없다. 이는 엄연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람들의 도전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애를 웃음거리라고 생각하며 금전적인 가치를 위해 재미로 만드는 이러한 행위와 인식들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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