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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퇴색된 장애인 보호 시설
곽태원 울산과고1  |  2020000084@ushs.h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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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4  2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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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전의 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일어난 폭력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전 중구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일을 하던 사회복무요원이 보낸 영상에 따르면, 장애인시설의 원장이라는 사람이 발달 장애인을 상대로 발길질을 하고, 바닥에 집어던지는 등의 폭력 행위를 가한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장애인 시설의 원장은 이와 같은 행동이 단순히 훈육을 위한 것이었지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폭행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다. 또한, 장애인에게 문제를 돌렸다. 이에 대해서 최용걸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 정책 국장은 시설 원장의 말처럼 직접적으로 폭행을 한 것이 아니더라도, 위협 자체도 폭력이고 인권 침해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나는 이 사건을 보고는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보호 시설이 인권침해의 사각지대로 변모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 사건은 자신들보다 장애인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 장애인을 맡긴 그 가족들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남을 것이다. 나는 이 사건을 보면서 시설 종사자들을 뽑는 과정이나, 인권교육 등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지금 같은 경우에 사회의 사각지대가 더욱 커지면서  숨어있었던 문제들이 터져나온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이러한 사건들에 대한 조사가 힘들지만, 팬데믹 사태가 종결되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는 있는지 조사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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