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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팬데믹, 장애인들에게는 어땠을까?
곽태원 과학고등학교 1  |  gwagtaewon9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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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8  1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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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2020년도 부터 대한민국에 본격적으로 유행하여 2021년도까지 수차례 변이를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서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은 인류에게 크나큰 위협이지만, 역설적으로 앞으로의 대비책을 구축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층 더 노력할 필요가 보여진다.2021년에 들어서면서 노약자들의 백신 접종을 우선적으로 강행했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접종 대상에서 빠져있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장애인 확진자의 치사율은 7.49%로 비장애인보다 6.5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는데도 말이다. 이후 정부에서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통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접종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식의 발표를 했으나,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실제 장애인들에 대한 설문의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의 79.5%가 '코로나 19 감염에 대해 걱정한다.'라고 밝혔고, 외로움, 불안의 증세를 비장애인들보다 2배 이상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들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이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자신을 간호해주는 보호자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돌봄이 어려워 질 수 있고, 비장애인들에 비해서 바이러스가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다는 것, 그리고 사이토카인 폭풍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이 생겨 더욱 위험하다는 연구가 있다. 이 외에도 사회 전반에 장애인들을 크게 고려하지 않은 방역 체계가 구축되면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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