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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중앙중1 박세아 기자  |  sally0004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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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5  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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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2일까지 울산 근로자 종합 복지회관에서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가 개최되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뮤지컬로, 히타사와 세이고 원작의 왕따 관련의 내용이다.
뮤지컬에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부모님 9명과 그 학생의 담임 선생님, 교장선생님, 학년부장 선생님, 그리고 죽은 별이(피해자)가 등장한다.
별이는 학교폭력의 피해자다. 6명의 가해자들은 별이의 도시락에 흙을 넣고, 옷을 벗겨 카메라로 찍고 대가로 돈을 받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별이는 가해자들의 이름을 적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게 된다.
가해자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딸이 가해자가 아니라며 완강히 부인하지만, 나중에는 인정하며 딸들과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딸들이 있는 각 반으로 이동하고 뮤지컬이 끝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되었던 이 뮤지컬은 대부분이 울산 중앙중학교 학생들의 힘으로 완성된것이다.
연극자들과 스태프들의 대부분은 중앙중학교 학생들이었으며, 그 학생들은 오디션을 통해 뽑힌 후 약 4개월간 연습하였다.
학생들은 독창, 합창등등의 방식으로 여러 곡들을 불렀으며, 연극의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각 인물의 성격과 특색에 맞게 분장도 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냈다. 다른 학교들에서도 20일, 21일, 22일에 학교폭력 관련 뮤지컬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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